
동아보건대학교와 생태계 전문 온라인 플랫폼 어반톡(Urban Talk)이 28일 '전라남도 지역혁신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조경·정원산업을 넘어 환경·건설·기후변화 전반에 걸친 생태 산업 발전과 친환경 생태계 조성을 공동 목표로 하는 협력체계 구축의 의미를 담고 있다.
AI 스마트 기술 융합한 4대 협력 분야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AI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정원·조경산업 발전사업 ▲정원·조경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 및 홍보 ▲정원식물 산업과 조경산업의 연계 모델 개발 및 시장 확대 ▲환경과 기후 대응을 위한 공동 연구 및 실천 사업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동아보건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산업과 대학의 혁신 역량을 결합한 '산학협력형 조경·환경 교육모델'을 강화할 계획이다.
"대학-현장 상생, 미래형 녹색 인재 양성"

김준표 RISE 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은 전라남도 RISE 사업이 지향하는 지역혁신의 실천 모델로서, 대학이 지역 생태산업 발전의 중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AI와 조경기술을 융합해 미래형 녹색 인재를 키워내겠다"고 밝혔다.
어반톡의 이형철 대표는 "어반톡은 도시 녹화를 비롯해 환경, 건설, 기후변화 등 생태 관련 전 분야를 연결하는 전문 온라인 매칭 플랫폼"이라며 "산학이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해야 진정한 녹색 생태경제가 자리 잡을 수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과 현장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트러스트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조경·생태산업 트러스트 모델 구축
이번 협약은 단순한 산학협력의 수준을 넘어 '조경·생태산업 트러스트(Trust)'라는 새로운 상생협력 모델을 지향한다. 동아보건대학교가 인재와 교육의 허브 역할을, 어반톡이 현장 네트워크와 산업적 실행력을 담당하면서 상호보완적 구조를 만들어 간다.
양 기관은 또한 청년세대가 조경과 생태산업을 미래 유망분야로 인식하도록 돕는 교육·현장 연계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이를 통해 지역 조경산업이 '지속 가능한 녹색 생태산업'으로 발전하고, 지역혁신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으로 동아보건대학교와 어반톡은 생태와 조경을 아우르는 상생협력의 트러스트를 구축하며, 전라남도 RISE 사업의 성공적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